[제주여행 1탄] 아이와 갈만한 곳 - 제주 공룡랜드

안녕하세요. 부산 양정 예인한의원입니다.

저번 주 다른 분들보다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름휴가 때 어디로 다녀올까 고민하다가 선택한곳 제주도~

휴가 떠나기 전 제주도에 태풍 피해가 커서 취소할지 고민을 참 많이 했지만

이미 예약 해둔 것들이 많기에 제주도로 최종 결정~ 

 

각자 다른 지역에서 오는 친구들과 공항에서 만난 뒤

점심을 먹고 제주공룡랜드로 출발!!

(여행은 성인 3명에 3살 아기 1명 총 4명의 제주도 2박 3일 여행기입니다.)

 

 

 

제주공룡랜드 입구 양쪽에 공룡 2마리가 반기고 있습니다.

사진은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공룡이 가려져있습니다.

 

 

저희는 인터넷으로 미리 티켓을 구입.

현장에서 바로 수령 후 입장을 했습니다.

요즘은 현장 구매 보다 인터넷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사이트마다 금액도 조금씩 차이 나고

입장권 여러개를 묶어 판매되는 곳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관람안내도를 보며 천천히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사실 제주도 여행 시 걱정은 태풍은 지나갔지만

일기예보에서 비가 온다고 되어 있어 걱정을

많이 하고 도착했는데 막상 돌아다니다 보니 차 타고 이동 시에만 비가 오고

구경할 때는 날씨가 흐려서 괜찮았습니다.

 

지금부터 사진 스크롤 압박 주의!!

제주공룡랜드는 꼬맹이가 좋아해서 들리게 된 곳

 공룡 이름은 생략하겠습니다.

 

 

 

 

 

 

 

실제 크기로 제작된 28m의 거대한 브라키오사우루스모형입니다.

 

 

 

 

 

평화광장안 연못?이 꽤 넓고 커서 혹시나 물고기가 있나 하고 봤지만

물고기는 찾아볼수없었답니다.

 

 

 

 

태풍으로 인해 목이 부러진 공룡~

이 아이는 뉴스에서 잠깐 스치듯 본듯합니다.

 

 

 

잔디밭에서는 여러 꼬맹이들이 뛰어놀고 있길래

조카도 잠깐 뛰어놀게 두고

어른들은 잠깐의 휴식시간은 갖기로 합니다. 

 

 

 

바다 공룡 모형이 있는 작은 연못에는 물고기들이 있는데

물고기 밥은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이제 마지막 코스 앵무새 사파리 입니다.

 

 

 

 

 

 

앵무새 외 작은 동물도 있으며 말하는

앵무새와 팔에 올려볼 수 있는 작은 앵무새 등

다양한 앵무새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천국 기념품관을 빠져나오면 공룡 랜드 구경 끝~

넓은 공간에 야외전시와 실내 화석전시등 볼거리가 있지만 공룡의 종류는 몇 가지 없이 비슷비슷하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3세부터 유치원생들은 좋아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