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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질환

성장판 닫히는 시기 부산성장한의원

성장판 닫히는 시기 부산성장한의원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성장판이란 무릎 부분만 생각하는데 팔부터 시작하여 다리 뼈에서 일어나는 부분을 말합니다. 대게 뼈의 양쪽 끝에 있으며 뼈와 뼈 사이에 연골판이 끼어 있는 형태로 돼 있습니다.

뼈의 가운데와 양쪽 끝에서 연골이 뼈로 점차 바뀌고 그 사이에 남은 연골 부분이 성장판이 되는데요. 사춘기가 되면 성장판이 모두 뼈로 바뀌면서 길이 성장이 끝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춘기가 되기 전 즉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를 인지하여 아이의 성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해야 키를 크게 할 수 있는데요. 오늘 부산성장한의원과 함께 성장판 닫히는 시기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성장판의 위치는 다리를 비롯하여 골반과 척추, 팔꿈치, 손목 및 발목 등 우리 몸의 다양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성장판은 보통 발목 및 손목이 가장 빨리 닫히게 되고, 골반과 척추 부분이 제일 늦게 닫힙니다.

 

하지만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가 이곳 저곳 다르기 때문에 한 부분이 열려 있다고 하여도 다른 부분이 열려 있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병원에서 무릎 성장판 위치를 찍어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는 여자는 약 15세, 남자는 약 17세인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장판이 닫히면 더 이상 키는 자라지 않습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먼저 성장판이 닫히는 이유는 여자의 사춘기가 남자보다 평균적으로 2년 정도 빠르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학생들 중에서 여자 아이들이 남자아이들 보다 키가 크고 성숙한 부분도 이런 부분에서 입니다.

 

 

 

 

키는 유전적인 요인이 70~80%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맞지만 나머지 20~30%는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지만 식이요법과 운동을 신경 쓰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면 유전적 요소보다 5cm 정도는 더 자랄 수 있다는 게 연구가들의 설명입니다.

 

명심해야 할 부분은 꼭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가 되기 전 성장판이 열려 있는 동안에 영양분을 고루 섭취하고 비만을 경계하면서 꾸준하게 운동한다면 키 성장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장판 자극하는 관리법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마사지를 해주면 아이들과 애착 관계를 형성할 뿐 아니라 면역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성장판은 주로 팔과 다리 손목 및 발목 등 뼈와 뼈 마디가 연결되는 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칭은 숨은 키를 찾아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하게 되면 척추나 허리의 피로를 풀어주고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되어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농구나 줄넘기, 배구, 발레 등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좋습니다. 식습관은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밥을 꼭꼭 씹어 먹으면 파로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성장을 촉진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반대로 소아비만인 경우 성장 호르몬이 너무 일찍 분비되어 2차 성장을 앞당겨 성장판이 일찍 닫힐 수 있어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식단만으로는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어렵습니다. 부족한 영양소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하여 보충하는 것이 좋으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숙면을 취해야 성장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부산성장한의원과 함께 성장판 닫히는 시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키가 자라는 시기가 한정되어 있다 보니 키가 크려면 이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키가 자란다는 것은 뼈뿐 아니라 근육도 함께 커지는 것이므로 신체 각 요소의 균형을 맞춰줘야 제대로 된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성장의 문제가 있다면 의학의 도움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의하실 점이 있으시면 부산한의원을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