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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질환

출산후 올바른 산후조리방법

출산후 올바른 산후조리방법

 

 

출산후 올바른 산후조리방법으로 하지 않으면 산후풍이 올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산후조

 

리는 산후부작용이나 후유증을 예방하고 비임신 상태로의 회복을 빠르게 그리고 건강하게 도울 수 있습

 

니다. 산후 조리 혹은 산후 관리라 하면 소위 산욕기 동안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대한 종합적인 처치를

 

의미합니다. 보통 분만 후 6주까지를 산욕기라 합니다. 산욕기는 임신으로 인해 야기되었던 모든 신체적

 

인 변화가 임신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시기입니다. 자궁이나 질 등의 생식기 및 생리학적 모든 현상의

 

원상 회복이 일어납니다.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산모에게는 내분비학적으로도 비임신 시의 상태로 돌아

 

갑니다.

 

 

 

 

 

 

 

예로부터 아이를 낳은 후에는 찬바람을 쏘이면 바람이 들어간다고 하여서 더운 방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나오지도 못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너무 덥게 하면 땀이 너무 많이 흘러

 

신진대사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해롭기 때문입니다. 여름에 기온이 올라가 너무 더우면 에어컨을 써도

 

되지만 산모가 아늑하게 느낄 정도의 따스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출산후 산후조리방법으로는 찬 바람, 찬 음식은 피하는것입니다.

 

산욕기 동안 온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찬 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합니다. 임신 기간 동안 이완되었던 관

 

절 부위의 정상적인 회복을 돕기 위함입니다. 또한 약해진 치아의 회복을 위해 차고 딱딱한 음식은 피하

 

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땀이나 오로 같은 분비물이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청결을 위해 샤워는 따뜻한 물로 10분 정도 합니

 

다. 제왕절개를 한 경우는 출산 후 일주일 뒤 실밥을 뽑은 다음에 가능하므로, 그 사이에는 따뜻한 물수건

 

으로 몸을 닦아 줍니다. 욕조 목욕은 산후 6주가 지난 후부터 하고, 대중 목욕탕은 3개월 정도 지난 후에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산 후에는 질환과 무관하게 현기증이 생기거나 쇼크 비슷한 증세가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

 

는 혈액 중에 전해질이나 호르몬 대사의 변화로 혈압이 약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분만 중의 출혈

 

등으로 이러한 증세가 더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산 직후에는 안정을 취해야 하며, 부축을 받은 상태에서 천천히 일어나고 돌아다니도록 합니다.

 

어지러운 증세가 많이 있으면 일어나지 말고 누워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렇게 출산후 올바른 산후조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산모는 임신을 하게되면 체중이 늘어나는데

 

요. 출산후 점차 빼면 되지만, 그 시기를 놓지면 잘 빠지지 않고 그 살로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

 

습니다. 그래서 산모들을 보면 산후비만인경우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저희 예인한의원에서는 출

 

산후 산모들이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또 모유수유를 하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미유환을 개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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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