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동결견/유착성관절낭염)의 정의와 운동요법

안녕하세요. 예인입니다.

오늘은 오십견(동결견/유착성관절낭염)의 정의와 운동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동결견/유착성관절낭염)의 정의

오십견(동결견 / 유착성관절낭염)은 서서히 시작되고 수동적

그리고 능동적 관절운동이 감소하는 게 특징입니다.

관절낭에 염증반응으로 인해 관절낭이 축소됩니다.

원인은 아직까지 불명이라고 합니다.

 

명확한 손상, 병력없이 서서히 운동이 소실됩니다.

대체적으로 비우성쪽 팔에 온다.

즉, 오른손 잡이일 경우 많이 쓴 오른팔에 오는게 아니라

평소에 잘 안쓰던 왼쪽팔에 온다는 말입니다.

 

평소에 팔을 덜쓰게 되고 아프고, 통증이있고,

움직임도 잘 안되고 하면서 서서히 그 쪽 팔을 더 안쓰게 되면서 서서히 관절낭이 굳어져간다.

 

대체로 40~65세 사이 여성과 우울증 환자,

당뇨 등 환자에게 위험도가 높다.

호전속도가 느리며 종종 2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어깨쪽 혈액순환이 중요합니다.) 

 

 

회전근개질환 감별시 회전근개 파열시에는

능동적 운동은 감소되며 수동적운동은 정상이다.

 

 

오십견은 능동적 수동적 운동 모두 감소합니다.

움직임 끝 느낌이 딱딱합니다.

 

▶ 오십견(동결견 / 유착성관절낭염) 운동요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