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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치료/허리 디스크

요추하지직거상검사(라세그검사)

안녕하세요 예인입니다.

보통 허리통증을 말할때 허리외에

다른 통증도 같이 호소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부터는 여러 허리검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로 하겠습니다.

첫 번째 검사방법 -

요추 하지직거상검사법(라세그검사)

입니다.

요추 4~5번 신경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1. 하지직거상(SLR) 검사방법

 

 

 

2. 1번검사시 양성일 경우 라세그검사시행

 

라세그검사시 조심해야하는 경우

허벅지 근육(햄스트링)의 단축으로

다리가 45도이상 안 올라갈수 있습니다.

(땡기기만 하고 통증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양성인 경우 다리 올릴 때 허리가 뜨끔하게 아프고

다리쪽으로 찌릿하는 신경증상이 있습니다.

SLR에서 양성이 나오면 거의 디스크라고 봐도 됩니다.

 

유명한 검사이지만 시행해서 그만큼

양성이 잘 나오지는 않습니다.

디스크 증상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주로 시행해 봅니다.  

 

다리를 올리기 시작자세에서 허리에서 뜨끔한다면

(다리로 신경증상은 없음)

섬유륜열상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디스크를 싸고 있는 인대의 손상으로 의심이 됩니다.

 

1. 디스크가 맞다면 치료기간은 1~2달로 잡고

봉침 & 한약등 적극적인 치료가 들어가야 합니다.

단, 엉덩이 감각이 둔하거나 대소변기능장애가 생긴다면

급성으로 병원에가서 즉시 검사해봐야합니다.

'마미총증후군'으로 급성수술을 해야합니다.

2. 섬유륜 열상이라면 봉침, 한약으로

1~2주 만에 빠르게 좋아집니다.

< 섬유륜에 대해 궁금하시면

↓↓↓↓↓↓↓

http://yein4009.tistory.com/781>

3. 허벅지근육(햄스드링) 단축이라면 1주일정도 침, 습부항등

기본치료로 근육 치료가능합니다.

 

진단에 따라 치료방법과 예후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