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인입니다.
보통 우리는 허리통증(요통)이 있을 경우
허리를 굽히기 힘들다고 많이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다 같은 허리통증(요통)이라도
호소하는 증상 및 움직이는 각도는 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허리통증(요통)시 기본적인 허리검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rom검사 굴곡 신전
① 급성인 경우 허리를 조금만 숙여도 통증이 심합니다.
② 만성인 경우는 요통을 호소 해도
허리를 끝까지 숙여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2. 보행자세 서있는 자세를 관찰
① 골반이 틀어졌는지,
② 걸을 때 한쪽으로 틀어진게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단순한 동작 검사를 통해
허리의 근육, 허리 면관절, 섬유륜문제, 디스크 증상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크게 허리 외부의 손상인지 내부의 손상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허리 외부의 근육쪽 손상이라면
기본치료(침, 습부항)만으로도 많이 수월해 지고,
허리 내부의 섬유륜, 신경, 디스크쪽 손상이라면
한약, 봉침등 적극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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