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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치료/허리 디스크

요통과허리근육(주동근과길항근)

안녕하세요. 예인입니다.

오늘은 요통과 허리 근육(주동근과 길항근)

관계에 대해 설명드릴까 합니다.

우리가 동작을 이해하는데 허리근육을 알아야하는데,

특히 주동근과 길항근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허리를 펼때 주동근은 척수기립근이고,

길항근은 복근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주동근 - 칙추기립근 추숙을 통해 허리를 들어 올린다.

길항근 - 복근의 이완성 수축을 통해 허리가 천천히

펴는 것을 도와준다.

만약 허리의 길항근 작용이 없다면 

허리가 단시간에 들어올려져서 허리가 부러질 것이다.

 

 

  

 

 

반대로 허리를 굽힌다면 주동근은 복근이며,

길항근은 척추기립근입니다.

주동근 - 복근 수축으로 허리가 앞으로 숙여진다.

길항근 - 척추기립근 체간의 굴곡을 감속시키는

수축작용을 서서히 한다.

주동근 수축에 수반하여 길항근도 역시 수축이 발생한다.

 

특정 동작이 안 된다

허리근육의 주동근과 길항근을 같이 생각해줘야합니다.

대부분 요통환자들은 허리 근육이 약합니다.

앉는 생활을 오래하고 걷기 운동이 생활화 되지 못해서 입니다.

잘 못된 자세가 오래되거나 허리 운동을 게을리하면

허리의 주동근과 길항근 간의 만성적인 긴장이 유발됩니다.

 

 

 

 

 

 

불안정한 자세로 장시간 등척성 수축을 함으로써 발생하는

근육피로는 공동수축(주동근, 길항근)을 증가시켜 협동성을

상실시켜 (허리내부로 가는)압축력의 증가로

추간판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다.

즉, 근육이 버티는 힘의 한계 근육이 퍼지면서

충격완화 작용을 못함.

→ 관절로 충격 전달. 관절내부가 서서히 손상

→ 추간판 손상 면관절 → 섬유륜

디스크 질환으로 진행된다.

(외부에서 내부로 진행)

요통은 하루 아침에 오는 질환이 아닙니다.

장시간의 불균형으로 서서히 균열이생기다 한순간에 특정동작으로 손상이 와서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허리는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 허리의 자세에 따른 충격량 그래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