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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질환

늦깍이엄마 임신 준비하기

늦깍이엄마 임신 준비하기

 

임신을 하게되면 기쁘기도 하지만 기형아를 낳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흔한데요. 임신10주에서 12주가 이런 걱정이 가장 밀려오는 시기입니다. 출산적령기의 나이에 임신을 하면 이런 걱정도 조금은 줄일 수 있지만 늦깍이 엄마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런 걱정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출산적령기의 나이보다 30대 중반에 들어서면 기형아를 낳을 확률이 더욱 높아 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늦깍이 엄마에게 기형아 출산 확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고혈압과 당뇨 등 나이든 산모의 건강상 도사리고 있는 위험요소가 태아의 영양수급을 어렵게 하거나 장기결손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의학적으로 35세 이상에 속하는 고령 임신부라면 염색체 이상으로 다운증후군 등을 유발할 위험이 일반 산모보다 4배 증가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주변 늦깍이 엄마 준비를 하시는분들이나 늦깍이 엄마가 되신분들중 다운증후군을 낳으신 분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정도입니다.

 

늦깍이 엄마 준비하기를 하시는 분들은 아이를 가지게 되면 정말 행복함이 2배가 되는데요. 힘들게 아기를 가졌는데 아이가 기형이라면 부부의 상실감을 정말 클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늦깍이 엄마들이 기형아를 낳게 되는 상황을 대비해 임신초기에 태아상태에 대한 보다 정확한 진단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 임신을 하게되면 임신중독증과 임신성 당뇨, 태반조기발리 등 임신 합병증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늦깍이 어마는 미리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검진 받아야할 항목에는 염색체의 이상이 있나 확인해야 하고 고혈압이나 당뇨 등 내과적 질환 관리도 필요하므로 임신 전 반드시 검사를 해야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거는 가족중에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앓거나 이로인해 사망하신 분이 계신다면 유전될 확률이 높아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풍진이나 b형간염등의 면역 상태를 미리 검사를 해야 하며 풍진의 경우 임신전에 예방접종을 하고 접종 후 1개월간은 피입해야 합니다. 간연 예방접종인경우에는 임신 도중에 해도 무방합니다.

다운증후군 같은경우에는 염색체 기형과 신경관 결손의 위험성을 알 수 있으며 태아가 기형인지에 대한 여부를 직접 진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형아 검사 방법으로는 임신 15주~20주 사이에 모체 혈액검사를 통해 시행하는 트리플 검사와 쿼드 검사가 있으며 임신 11~14주 사이에는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후경부 투명대 두께를 측정합니다. 또, 임신 초기와 중기에 정밀초음파검사를 통해 태아의 신체적 구조를 세밀하게 관찰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출산전에 검사를 해야 할 것은 염색체 검사가 있는데요.그중 융모막 검사는 임신 11~14주 사이에 초음파 유도 하에 태아 융모막 채취를 통해 염색체,DNA,효소분석을 시행하며 염색체 이상의 위험이 높은 태아인 경우에는 양수검사보다 빠른 시기에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융모막 검사를 하면 양수검사를 해야하고 제대 천자를 해야 합니다.

 

 

 

 

이렇듯 늦깍이엄마 준비하기는 주의해서 철저하게 준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게되면 20대보다 혈관이 줄어들어 태반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전과 오후에 한시간씩 눕는 슨관을 가지시는것이 좋습니다.

또, 짠음식을 피하고 싱거운 음식 위조로 먹는것이 좋으며 비반인 경우에는 임신중독증이나 난산의 위험을 유발하기때문에 적절한 체중을 만들기 위해 관리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예인한의원에서 늦깍이엄마 준비하기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이처럼 늦은나이에 임신을 하게된다면 일반임신보다 각별히 주의를 해주어야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하게 출산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예인한의원에서는 산모의 개인별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해 임신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엄마의 양수를 깨끗하게 하고 몸이 붓는것을 방지하는 한약처방의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늦깍이엄마 준비사항이나 궁금한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예인한의원에 문의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