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회복 산후조리에 좋은 음식

빠른회복 산후조리에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예인한의원입니다. 오늘 새벽에 발생한 지진때문에 다들 많이 놀래셨죠? 그시간에 자고있던 분들도 아침에 일어나서 기사를 접한뒤 놀랬을겁니다. 임산부에게는 안정이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오늘같은 지진문제로 불안해 하는 임산분들이 많이 있었을겁니다. 절대적으로 안정을 취하기 바라며 출산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라고 오늘 예인한의원에서 빠른회복 산후조리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산을 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저절로 임신전의 건강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임신 전의 건강한 몸 상태로 돌아가기 위한 핵심은 임신중의 건강 상태와 더불어 출산 후의 올바른 산후 조리에 달려있습니다. 특히 아이를 낳고 자궁 등 여성의 몸이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기간인 산욕기동안 산모의 몸은 임신하고 있었던 때보다 훨씬 더 쇠약해진 상태입니다. 보통 산욕기는 산후 6~12주를 말하는데 산모는 산욕기라고 해도 육아와 가사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편히 쉰다는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래도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게 될지도 모를 정도록 정말 중요합니다.

 

 

 

 

 

아기를 낳고나면 신체의 모든 기능이 온전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찬바름을 피하고 무리한 운동과 무거운것을 드는걸 피해야 합니다. 산후조리를 잘못하게 되면 관절염이 저릴 수 있고 배뇨와 배변의 장애는 물론 산후우울증,저혈압 그리고 골다공증,비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에 있어서 행동들도 중요하지만 빠른회복을 위해 먹는 음식도 중요합니다.

 

최대한 소화에 부담스러운 음식을 피해 먹는게 좋으며 기름기가 많거나 찬음식,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처부위가 빨리낫는 미역을 먹는것입니다.

 

 

 

 

우리가 보통 애기를 낳고 미역국을 먹는데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애기를 낳고 나서 생긴 상처부위에 세균이 침범하면 염증이 생기면서 열이 나는것을 산욕열이라고 하는데 항생제가 없던 시대에는 산욕열을 치료할 뚜렷한 방법이 없었는데 미역은 그 성질이 차기 때문에 예방책으로 미역국을 끓여 산모에게 먹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산후조리에 필수인 미역국도 먹을때 주의하셔야 하는 점이 있는데요. 하루세끼를 미역국만 먹는다면 영양이 불규칙하게 될 수 있고 열이난다면 미역국에서 소고기를 빼주셔야 합니다. 만약 몸이 부어서 소변을 잘나가게 하고 싶다면 소금을 넣지 말고 싱겁게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산후조리는 산모에게 있어서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정말 중요한 관리이니 꾸준히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산후조리는 시기에 맞게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후유증을 예빵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산후조리에 있어 도움이 필요하시면 예인한의원에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예인한의원에서는 산전산후 모두 건강한 출산과 후를 위해 돕고 있으니 언제든지 문의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