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인한의원/한의원 이모저모

[제주도 여행 먹거리 4탄] 고등어 회가 맛있었던 미영이네 식당 & 마노르블랑

안녕하세요. 부산 양정역 예인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하면 빠뜨릴 수 없는

고등어 회가 맛있었던 미영이네 식당 & 마노르블랑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영이네 식당 소개전에 마노르블랑 잠시 보고 가시겠습니다.

온천 하고 나온 뒤 잠시 허기도 달래고 예쁜 꽃과 함께 사진도 찍고 싶어

검색 후 찾게 된 마노르블랑입니다.

8월 말까지 수국이 이쁘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마노르블랑~

산방산 탄산 온천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목적은 수국과 함께 사진이었지만

제주도 태풍 피해가 커 꽃은 진작에 포기하고 들렸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좋아 안에서 열심히 사진 찍었답니다.

 

미영이네 식당 영업시간이 짧아 마노르블랑에서 오래 있지는 못하고

먹고 사진만 찍고 바로 미영이네 식당으로 출발~

 

 

7시 30분쯤 도착한 미영이네 식당밖에는 역시나 대기하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앞에 3팀 대기에 먹고 나오시는 분들이 많아

생각보다 빨리 들어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희는 자리 잡고 고등어 회 + 탕 세트로 주문~

 

 

기본 상차림입니다.

밥은 약간 찬 밥에 밑간이 되어 있고

고등어 회를 싸 먹을 수 있는 김과 야채무침도 있습니다.

 

 

주문 후 금방 나온 고등어 회 한접시~

 

 

 

 

고등어 회도 잘못 먹으면 비린 맛이 심한 곳도 있지만

미영이네 식당 고등어 회는

비린 맛없이 고등어 자체 고소함이 강했습니다.

고등어 회는 김위에 밥 + 고등어 회 +야채 무침 +기호에 따라 젓갈과 먹으면 굿~!!

고등어 탕도 비주얼로만 보면 비리거나 맛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막상 맛을 보면 매콤 고소해서 밥 한 그릇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