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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한의원/한의원 이모저모

[서울 가볼 가만 한 곳] 서울밤 도깨비 야시장 - 청계천

안녕하세요. 부산 양정 예인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리면서 나들이 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예인에서는 서울까지 다녀왔답니다

오늘은 서울 가볼 만한 곳 중 한 곳인

청계천 - 서울밤 도깨비 야시장 입니다.

 

 

서울밤 도깨비 야시장은 여러 군데서 진행 중이며

금, 토 또는 토, 일 이렇게 있으니

요일과 운영시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청계천 다리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있는데

저희는 왼쪽에서 먼저 시작~!

처음 보이는 치킨 공장~

대기줄이 엄청 길어서 첫 집부터 포기한 저희들~

 

 

치킨 공장을 지나 두 번째 취림 플라워~

새우는 꼭 먹자고 다짐을 했기에

여기는 줄이 길어도 대기 중~

이날 무슨 촬영 중이라서 그런지 조금 느린 느낌적인 느낌!!

처음에는 핫 칠리를 먹을까 하다가

앞에서 멜론 크림새우를 많이 주문하시길래

저희도 멜론 크림 새우로 주문~!!

새우는 일단 만족하지만

저희 입맛에는 너무 달았던 멜론 크림 새우...

 

 

 

쉬림 플라워 바로 옆에 위치한

테이스틸러는 불초밥과 갈릭스테이크를 판매하는 곳~

여기도 대기줄이 있었지만 새우 먹으면서 대기 중

생각보다 대기줄이 빨리 줄어들어 좋았습니다.

살치살 불초밥과 갈릭스테이크 완전 맛있어요~

고기가 살살 녹아요~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간 다음 집은 별 담은 달 그릇~

쭈꾸미 집입니다.

별 담은 달 그릇은 탄수화물(밥)과 매운 음식이 먹고 싶어 선택~!!

매운냄새에 비해 맛은 생각보다 덜 매운맛,

 매운 거 못 먹는 친구가 먹을만하다고 할 정도면...

맛은 약간 떡볶이 양념 맛이 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은 딤섬~~

우리의 마직막 선택을 배신하지 않았던 새우 샤오마이 딤섬~!!

 

음식 외 여러 장신구 & 액세사리등 구경거리가 많았지만

이날 날씨가 너무 추워 간단하게 먹고 와서 아쉬운 날이엇습니다.

조금만 덜 추웠더라도 몇 가지 더 먹고 싶었지만

줄 때문에 빠른 포기를 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