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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치료/발목

양정역 발 통증과 직립보행

안녕하세요. 예인입니다.

오늘은 발 통증과 직립보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행을 할때 짐승은 4발로 걷습니다.

무게를 4발로 분산해서 체중을 지지하게 됩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누워 있다가 아기때는 4발로 기어다니고,

성장하면서 2발로 서고,

나이가 들어서 지팡이를 이용해 3발로 보행을 합니다.

체중을 2발로 지지해야하니 직립보행을 하면서

발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평균 수명도 길어지고 일하는 시간도 많아지게 되면서

항상 발을 사용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2발로 서서 걷고 뛰고 멈추고 하는데 발바닥 앞쪽 발가락,

 발뒤꿈치 마다 하는 일이 각각 다릅니다.

 

올바른 발바닥사용으로 체중분산을 시켜서 

통증 없이 오래 사용하는게 중요합니다. 

 

 

무리한 사용으로 오래 서 있거나

많이 뛰거나 잘못된 보행을 하게 된다면

서서히 발에 피로도가 쌓이고

발의 통증, 나중에는 변형까지 일어나면서 복합적으로 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복합질환이란?

발바닥 - 발목 - 무릎 - 고관절 -허리까지 보행문제로 인해서

여기저기 만성 통증이 생겨나게 되는 걸 말합니다.

 

두발로 직립보행을 하는 건 축복이지만

발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그만큼 올라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