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인입니다.
최근에 무릎, 발목, 발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직립보행으로 인한 무릎, 발목, 발 통증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발로 서서 걸으면 체중을 중력에 대항해서 일으켜 세워야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무릎, 발목, 발에 무리가 되죠~
일을 하면서 오래 서 있거나 걷거나 하면 무릎, 발목, 발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 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예로 차량을 구매 할 때 년식이 중요할까요? 달린 Km가 중요할까요?
잘 살아서 스트레스, 육체피로를 덜 받은 어르신이 건강할까요?
젊어서 과도한 운동, 육체노동, 스트레스로 고생한 중년이 건강할까요?
누가 더 건강할까요?
나이가 들면서 나이살, 체중이 증가하면 근육 피로도가 빨리오고
자동차로 이동하고 하니 다리 근력이 약화되기 쉽습니다.
종아리 근육이 딴딴하게 뭉치고 긴장되서 버티다가 결국 늘어지게 됩니다.
발의 족아치가 무너집니다.
평발화되면서 발에 다양한 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무게가 증가하면 그걸 이겨내기위해 탄성조직 연골, 디스크나 반월판 등이
무게를 분산시킵니다.
오래되면 연골, 디스크, 반원판 등이 손상되며 닳아집니다.
그러면 뼈끼리 부딪히면서 표면적 증가 뼈변형 관절면이 커지게 됩니다.
발가락 근육으로 목을 전후좌위에서 균형을 맞출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 발가락 근육의 피로도 증가로 인해 발에 통증이 생기면서 아프니
통증회피성 보행(이상한 보행)으로 충격이 다시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발은 대체로 만성질환 통증과 복잡하게 얽혀있어 근본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손, 팔꿈치, 어깨를 다치면 덜 쓰고 쉬면 됩니다.
그러나 발, 발목, 무릎에 통증 질환이 오게 되면
걸을 때 마다 통증이 발생되어 괴롭습니다.
휴식을 취하기가 쉽지 않고 발목 기브스를 하거나 누워있다보면
체중도 불어나기 때문에 미연에 방지하는게 중요합니다.
본인의 상태가 어디쯤인지 인지하고
100살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 관리해야 합니다.
유명한 관광지중 한 곳인 마츄피추는 비행기도 많이 타야하고 많이 걸어야합니다
'젊을 때 베낭메고 비행기 타고 멀리 여행다녀와~
나이들면 허리 아파서 비행기도 장시간 못 타고
무릎이 아파서 많이 걷지도 못해
그래서 가까운데 밖에 못 가'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만큼 무릎, 발목, 발이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평소에 관리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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