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협착증증상, 허리디스크와 달라요~

안녕하세요. 예인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허리통증이 발생하면

대부분 허리디스크를 먼저 의심하게 됩니다.

척추협착증과 허리디스크는

증상은 비슷해도 서로 다른 질환입니다.

대부분사람들이 척추협착증을 허리디스크로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바로

척추협착증증상 입니다.

 

척추협착증증상은  척추신전에 의해 악화된고

척추굴곡에 의해 완화되는 등 자세변화와 관계가 있습니다.

굴곡 상태에 비하여 신전 상태일 때

경막외 압력이 의미있게 증가됩니다.

신경근의 혈관 배열은 압박과 당김에 의해

아주 쉽게 다치게 됩니다.

 

신전자세로 계속 가다보면 신경이 점점 눌려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다리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짧은 시간에 나타날수록 협착증이 심하다고 보면 됩니다.

 

- 협착증에 나타날수 있는 증상 -

1. 길 가다가 다리가 아파서 앉아서 쉬어야함.

2. 유모차를 끌고 보행을 해야함.

3. 협착증성보행시 허리과신전, 팔자걸음.

4. 허리가 심하게 굽어있음.

신경학적 파행의 증상은

① 걷거나 설 때 통증과 ② 이상감각,

③ 감각의 소식과 ④ 힘의 약화를 포함한다.

요통(허리통증)은 종종 뒤에 나타나는

다리 통증이 함께 존재한다.

요통(허리통증)증상은 ① 깨어났을 때 뻣뻣하고,

② 활동에 의해 이것이 감소되며

③ 선 자세를 오래 지속하거나 ④ 오래 걸을 때 악화된다.

 

요통(허리통증)시 잠자는 자세는

엎드린 자세를 취했을 때 불편함을 야기하고

태아자세를 취하면 증상이 경감된다.

길가다보면 다리쪽에서 무디거나 저리거나 시리는등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난다.

척추협착증은 허리관절의 퇴행성 질환으로 더블어

① 다리가 시리고, ② 힘이없고,

③ 저리거나 ④ 무디며 ⑤ 화닥거리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은 주로 신경과 관계된 질환으로

오랜기간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다리 증상이 심해서

누워있기도 힘드신 분은

병원에 가서 검사받고 친찰을 권해드립니다.

※ 어느정도 걸어다니면서 다리 불편하신 분은

한의원에서 꾸준히 치료받기를 권해드립니다.

장시간 치료를 통해 걷는 거리가 조금씩 늘어나면서

다리 신경학적 증상도 조금씩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