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신경과 통증의 관계

 

안녕하세요. 예인입니다.

오늘은 교감신경과 통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교감신경계의 활성화는

체성근육의 수축을 시작하며 이러한 지속적인 근추축이

허혈을 유발하며 침해수용 감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교감신경의 작용은 피부발적, 피부부종, 땀등의

증상이 생기면서 피부가 과민해진다.

 

 

교감신경은 fight or flight 싸우거나 도망가는 신경이다.

즉,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교감신경이 작동하는데

교감신경의 작동이 오래되면 몸의 근육수축 긴장을 일으킨다.

 근육이 이완됐다가 수축됐다가 해야 하는데

수축만 하게 되면 근육에 피가 안 통하게 된다.(허혈을 유발)

근육에 피도 안 통하고 뭉치고 나중에 떨림이 일어난다.

 이 상황이 되면 몸에서 침해수용 감각을 유발합니다.

즉, 통증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만성통증 - 약간의 자극에도 예민해지고 통증의 역치가 낮아짐.)

 

 

과도한 스트레스, 흥분, 두려움등 피곤하고

치열하게 생활하면 몸이 아픕니다.

여유로운 휴식, 안정을 통한

부교감 신경을 작용 하게 하는게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받을 땐 자기만의 방법으로

식사, 사우나, 휴식, 수면을 취하는게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