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고 몸에 아무 파스나 바르지 마세요.

 

 

오늘은 저희 원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방파스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파스는 진료가 끝난 후에 집에서 통증을 경감시켜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죠.

아픈데 밤중에 병원을 갈 수도 없으니까요.

예전엔 뜨거운 파스들이 많았지만, 통증 경감엔 냉성, 즉 차가운 파스가 효과가 더 뛰어나답니다.

 만성이면 온찜질을 하는게 좋지만 밤중의 통증은 여간 아픈게 아니지요.

 

 

 

 

 

저희 원내에서는 제일한방 제약의 한방파프를 사용합니다.

6매입으로 구성되어있어요.

 

 

 

 

 

한방파프의 구성 성분은 치자와 황백입니다.

저번에 바르는 한방파스에서도 언급해드렸지만 이 약재들은 소염&진통효과가 있는 약재들입니다.

 

 

 

 

 

내부포장도 역시 깔끔하죠~ 하나씩 꺼내쓰시고 딱! 지퍼 채워두면 돼요.

 

 

 

 

 

한방파스 사용시 크기가 중요한데, 이런 일체형 부직포 파스는 대게 지나치게 크기가 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산소 투과율이 낮아 피부병, 염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저희 한방파프는 사이즈가 아담한 축에 속한답니다.

 

특히 붙이는 파스의 핵심은 오랜 접착력인데 부직포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너무 얇은건 잘 떨어지거나 말리는 현상을 보입니다. 저희 한방파프는 굉장히 얇으면서 뛰어난 접착력을 보여 밀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특히 접착력을 위해 지나친 본드 액체류가 많이 묻은 경우 벗겨낼 때 고통과 피부에 염증이 남는 경우가 많은데 이 파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가운데 절개 부분이 떼어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 한방파프는 비닐이 아주 깔끔하게 떨어지기 쉽게 되어있어 누구나 쉽습니다.

 

 

 

 

 

 

파스에는 자극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가 약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만일 파스를 붙인 뒤 가려움증이나 물집 등이 생기면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희 예인한의원에서는 알레르기, 발진 등을 이유로 파스 부착시간을 2~3시간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파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깝다고 너무 오래 사용하시지 마세요~

 

 

 

 

한방파스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파스는 원장님과 상담 후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나 한방파스가 필요하다 싶으신 분들은 내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