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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질환

여성 술 자궁경부암 위험 증상

여성 술 자궁경부암 위험 증상

 

 

여러분들은 술을 어느정도 자주 마시나요? 소주 한잔 이상의 알코올을 매일 섭취하는 여성은 아예 술을

 

마시지 않거나 적게 마시는 여성에 비해 자궁경부암의 핵심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에 지속적으로 감염돼

 

있을 위험이 최대 8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결과를 보면 평소 술을 마시는 여성들 가운

 

데 바이러스HPV양이 많은 여성은 HPV양이 적은여성보다 지속감염 위험이 1년관찰에서 3배, 2년 관찰에

 

서 8배 가량 각각 높은것으로 조사됬습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은 여성들에게서는 이런 연관성이 관

 

찰되지 않았습니다.

 

 

 

 

 

 

 

여성 자궁경부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술을 자주 마시지 말아야하고,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 자궁경부암 증상은 대부분 성교 후 경미한 질 출혈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이러한 질 출혈은 처음

 

에는 피가 묻어 나오는 정도이지만, 암이 진행되면서 출혈 및 질 분비물이 증가하고 궤양이 심화됩니다.

 

또, 2차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악취가 동반됩니다. 암이 진행하여 주변 장기인 직장이나 방광, 요관, 골

 

반 벽, 좌골 신경 등을 침범하게 되면 배뇨곤란과 피가 섞여 나오는 소변, 직장출혈, 허리통증, 하지의 동

 

통 및 부종,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궁경부암은 술도 술이지만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병이 진행될 경우 파

 

급 정도에 따라 완치율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서는 첫 성교 연령을 늦추고, 성

 

교 대상자 수를 제한해야 하며, 콘돔을 사용하고, 성 접촉 경험이 있는 모든 여성은 1년 간격으로 자궁경

 

부 세포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출산이 끝난 이후부터는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하며 조기

 

진단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만약, 자궁경부암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한의원에서 한방치료로 도움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먼저 기를

 

조절하고, 신장의 수기를 보하면서 혈을 동시에 보충해주어 월경을 조절해주는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

 

다. 또한, 한약처방을 통해 자궁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밖에 여성 자궁경부

 

암 위험 증상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예인한의원에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