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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질환

자연유산 후 임신 몸관리는어떻게

자연유산 후 임신 몸관리는어떻게

 

 

 

 

자연유산이 된 산모들은 정말 많은 아픔을 겪게됩니다. 그런데 요새 피임을 제대로 하지 않고 관계를 맺

 

어 자연유산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것을 들었습니다. 임신이 잘 되지 않아서 고민

 

하는 부부들도 많은데 섣부른 판단으로 임신을하고 한생명을 쉽게 떼어낸다는것은 정말 가슴아픈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신을 원하지 않는 분들이 흔히 착각하고 계시는게 뛰거나 외부적인충격이 있으면 유

 

산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잘못하면 건강에 위험이 갈 수도 있고, 유산을 한번 겪게되면 다음에 임신 시

 

힘들어 질수도 있으니 주의하고 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자연유산 후 임신을 위해 몸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예인한의원과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유산을 하게됬다면, 절망감도 잠시 다음 임신을 위해 몸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야 합니다. 자연유산은

 

임신 20주 이전에 태아가 사망하는 경우를 말하며, 임신부 약 8명에 1명꼴로 발병할 정도로 많은 유산인

 

데요. 대부분 임신 2~3개월 이내에 주로 일어납니다.

 

 

 

흔히 유산이라고 하면 그저 아기가 잘못되는 정도로 알고 있으나 그 증상과 결과에 따라 여러가지 유형의

 

유산으로 나뉩니다. 자연유산에는 절박유산과 계류유산, 완전유산, 불완전유산 그리고 유산을 도저히 피

 

할 수 없는 불가피 유산이 있습니다.

 

 

 

 

 

 

 

절박 유산이란 배가 몹시 아프거나 출혈이 비치는 등 유산의 징조가 보이나, 아직 태아는 살아 있는 경우

 

를 말합니다. 이때는 치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정과 적절한 치료, 호르몬제 투여 등으로 유산의 진행을

 

막으면 문제 없이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태아가 죽은 것이 확인되면 신체 증상과 관계 없이 계류 유산이라 합니다. 태아와 태반이 모

 

두 자궁 밖으로 나온 것을 완전 유산, 일부가 남아 있을 때 불완전 유산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유산의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었는데 태아가 죽기도 하고, 몇 방울의 출혈이

 

나 갈색의 분비물이 유산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심한 출혈이 있거나 심지어 태아와 태반이 모두

 

유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유산징후가 보이면 바로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하며, 초음파 검사 후 안정을 취하며 증상 호

 

전여부를 살피는것이 우선입니다. 한번 자연유산을 경험한 산모들의 경우 자연유산 후 임신이 어렵지 않

 

을까,영향이 가지 않을까 걱정하시는데요. 대부분은 정삭적으로 임신과 출산을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몸관리를 충분히 해주셔야 좋습니다.

 

 

만약, 자연유산 후 임신을 위해 몸관리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저희 예인한의원에 문의 주시거나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산 후 자궁에 쌓인 어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기운을 복돋아주는 치료를 통해 자연유

 

산 후 임신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유산이 자꾸 된다면 자궁이 차갑거나 기혈이 부족하

 

거나,어혈,습담등으로 자궁건강이 나빠 착상이 잘 되지 않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자궁의 건

 

강을 튼튼하게해주어 다음 임신준비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밖에 유산 후

 

임신이나 몸관리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예인한의원에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