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스트레칭_부산야간진료한의원

목디스크 스트레칭_부산야간진료한의원

부산야간진료한의원/예인한의원

 

 

 

 

안녕하세요.

부산에 위치한 야간진료를 실시하는 예인한의원입니다.

오늘은 목디스크 스트레칭과 자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디스크 스트레칭 필요성

 

목디스크는 오래전부터 단말기 증후군이라고 하며 모니터를 많이 보는 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관찰되는 통증 증후군입니다. 목은 바로 신체의 중심입니다. 즉 체간은 그대로 있고 얼굴은 모니터 쪽으로 앞으로 나가게 되며 양팔은 키보드, 마우스 등을 사용하기 위해 고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에 집중하려면 이러한 현상은 더움 심해져서 모니터 안으로 들어갈 기세를 취할 때도 많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도 흔히 일어나는데 인터넷 강의, 과제, 게임, 영화 등 학생들 역시 모니터 앞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보기 위해 목을 과도하게 숙이고 있는 학생들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증상을 목이 뻣뻣하다는 의미의 항강증 그리고 베개를 잘 못 베서 발생한 증상을 일컫는 낙침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을 줄이기 위한 방법들로는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이 있습니다.

 

 

 

 

 

 

 

 

 

 

목디스크에 바른자세

 

 

인체에서 머리는 무거운 장기 중 하나입니다. 5kg이 넘는 머리를 목뒤의 근육인 승모근과 앞쪽의 흉쇄유돌근 등의 근육이 목을 돌리기도 하고 목을 꼿꼿히 세우도록 하는 역할 을 합니다. 이 때 바른 자세를 취하면 머리의 무게는 근육에 의존하기 보다는 척추에 의해 분산이 되게 됩니다.

 

바른자세라하면 이륜이라고 부르는 귓바퀴가 뒤쪽이 위치하도록 가슴을 앞으로 내고 턱을 당긴자세를 말합니다. 이때에는 어깨 근육도 긴장하지 않고 머리 무게도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귓바퀴가 어깨선 앞으로 나온 구부정한 자세가 되면 목뒤 근육과 양측 어깨 근육이 긴장하게 됩니다. 머리가 앞으로 나오면 나올수록 그 정도는 심해지게 됩니다. 작용점과 힘점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강한 힘이 필요해지듯 머리도 무게 중심이 몸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 무겁게 느껴지며 이에 따라 근육 긴장도 더움 심해지기 때문에 피하셔야 합니다.

 

 

 

 

 

 

 

 

 

목디스크 스트레칭

 

목디스크 스트레칭은 앉아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므로 공부하면서도 업무를 보면서도 언제든지 하는 일에 방해받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인에게도 피해주지 않고 시행할 수 있습니다.

 

목스트레칭은 전방위로 천천히 돌려주고 당겨주면 손을 이용해 각 방향으로 머리를 밀어주면서 머리를 지탱하는 목근육이 손으로 미는 힘에 대항하도록 힘을 주었다가 빼는 동작을 반복해 주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목운동을 한다고 휙휙 빠르게 돌려 두두둑 소리를 내거나 하는 등의 방범은 비록 일시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장기적 측면에서는 오히려 목건강에 안 좋으니 스트레칭은 천천히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시간당 네 번정도 해주는 것이 좋지만 최소한 두 세번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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