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질환

생리양 갑자기 늘면 자궁근종 의심_부산여성한의원

생리양 갑자기 늘면 자궁근종 의심_부산여성한의원

 

 

 

 

 

안녕하세요.

여성질환 치료에 경험과 지식을 갖춘  예인한의원입니다.

생리양이 갑자기 늘면 자궁근종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생리양 갑자기 늘면 자궁근종 의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리양 갑자기 늘면 자궁근종 의심

 

 

자궁근종이란 ?

 

자궁근종은 자궁을 대부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 생기는 종양이며 양성질환입니다. 자궁근종은 자궁 내에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장막하, 점막하, 근층내 근종으로 나누어집니다. 자궁근종은 여성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고, 35세 이상의 여성의 약 40%에서 나타납니다.

 

자궁근육에살혹’, 즉 양성종양이 생기는 자궁근종은 35세 이상 여성 2명 중 1명이 앓고 있고, 가임기 여성의 45%에서 발생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부인과 질환이지만 약 75%정도는 자각증상이 없어 모르고 방치하다가 큰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가 너무 늦게 발견돼 심한 자궁 손상으로 자궁을 아예 적출해야 하는 등 위급한 상황까지 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한국은 현재 OECD 국가 중 자궁적출률 1위를 기록, 수술건수도 41%나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자궁근종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소량의 생리가 오래 나오는 임리부지 증상이 가장 흔하며 근종이 어느 정도 커지게 되면 생리양이 많아지고 생리통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자궁 안쪽에서 발생해 자라는 점막하 근종의 경우는 출혈량이 많아 빈혈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이유 없는 피로와 짜증, 손발톱이 얇아지거나 잘 부러지고, 어지럼증, 탈모, 기미, 숨이 참, 골반통증, 아랫배가 나오는 현상, 우울증 등도 자궁근종 증상에 해당됩니다.

 

또 혹의 압박으로 빈뇨, 골반통, 성교 시 통증, 골반 압박감, 변비가 생기거나 허리가 아픈 증상 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생리 전이나 생리 때 유방통이 나타나기도 하며, 생리주기가 일정치 않고, 생리혈이 검고 덩어리로 나오기도 하니 각자 하나씩 체크해봐야 합니다.

 

 

 

 

 

 

 

 

 

 

자궁근종은 발견이 너무 늦거나 바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불임의 원인이 되거나 자궁적출수술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리혈에 변화가 있거나 자궁에 이상을 느끼면 반드시 병의원을 찾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실제로 자궁근종은 위치, 크기에 따라 불임, 유산, 조산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궁 내막의 변화를 일으켜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하지 못하게 하거나 난관 중 한 개 이상이 눌리거나 막혀서 정자가 난자에 도달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궁근종은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한방치료도 있습니다. 부산여성한의원 예인한의원에서는 자궁근종의 합병증인 출혈을 직접적으로 치료해줌으로써 그 동안 소홀히 해왔던 심각한 피로, 어지럼증, 숨참, 면색위황, 기미, 탈모, 조갑건열, 우울증 등의 자궁근종 환자의 증상을 종합적으로 치료해 줍니다.

 

이로써 가정생활, 직장생활, 취미생활, 성생활 곤란 등을 해결하고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사이의 정상자궁근육을 늘려주며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보강시켜줌은 물론 어혈을 제거하고 더 이상의 자궁근종이 발생하지 않도록 억제시키며 자궁근종의 크기와 개수를 줄여줍니다.

 

 

 

 

 

 

 

 

부산여성한의원 예인한의원에서는 자궁근종으로 인해 생긴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의 증상들도 개선해 자궁이 생리와 임신 등의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조절하고 도와줍니다. 어쩔 수 없이 자궁적출수술을 받은 후라면 자궁근종의 합병증과 수술 후유증을 치료해주고, 자궁근종의 재발방지를 돕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궁근종은 조기 한방치료와 함께 자궁근종에 해로운 생활과 식습관 개선도 매우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자궁근종의 크기와 숫자를 늘리고 출혈과 통증을 악화시킨다는 논문보고 등 여러 건이 일찍이 나와 있을 정도입니다. 일찍 자는 습관을 들이고 배에 힘이 가는 일이나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