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에서 황제잠수함으로 회식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저번주 금요일 회식장소인 황제 잠수함입니다.

 

 

서면 복계천쪽에 위치한 황제 잠수함은

본점과 2호점? 두군데가 서로 대각선으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메뉴와 가격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한 번 더 확인~

 

 

주방모습도 잠깐 엿볼수 있습니다.

 

 

수저통에 찜 맛있게 먹는 방법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찜에 들어있는 닭, 조개, 문어등을

찍어 먹을수 있는 양념 3종류~

 

 

 

그외 밑반찬 5가지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추가 맛있어요~

 

 

저희가 주문한 황제찜과 해물찜중

황제찜이 먼저 나왔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자태~~

황제찜이 나오면 문어와 오징어, 키조개를 먼저 손질 해주시고

랍스타는 찜으로 먹을지 버터구이로 해서 먹을지 정한 다음

들고 가서 다시 조리해서 가져다 주세요.

 

 

버터구이는 3천원 추가해야 한다고 하셔서 저희는 그냥 찜으로~

랍스타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지만 저희는 고급진 입맛이

아니라 오히려 랍스타 보다는 꽃게나 새우를 더 좋아라 합니다.

 

 

해물찜은 불에 올려먹을지 큰 접시담아서 내올지 물어보시길래 불어 올려 먹는다고 하니 철판에 나왔습니다.

황제찜의 국물도 괜찮지만 해물찜의 매콤함이 더 좋았답니다~

 

 

6명이서 황제찜과 해물찜으로 푸짐하게 회식하고

다음 2차 장소로 go~

황제찜에 칼국수 사리를 못 먹고 나온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2차 장소인 락 볼링장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