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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한의원/한의원 이모저모

6월회식 양정 담다 & 호우양꼬치

 

안녕하세요. 예인입니다.

오늘은 예인 6월 회식을 어디서 할까 하며 고민하던 중에

저희 간호사 선생님의 맛집 중 한 곳인

양정 이자까야집인 담다와 호우 양꼬치를 가기로 결정하고

예약을 하기위해 전화를 했는데~

 담다는 7시 이후로는 예약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퇴근하시는 두분이 가서 줄을 서 있었답니다.

 

 

 

7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역시나 가게안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전화번호 남기고

밖에서 대기하동안 간판이랑 사진 찍고

 이야기하는 동안 시간이 금방 지나 가더라구요~

 

 

 

기본 반찬은 셀러드, 연두부튀김, 오이, 토마토,

고구마가 나오는데

원래는 고구마대신 곤약& 메추리알 장조림이 나와요~

맛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개인적으로 연두부튀김이 정말 맛있고 좋아요~

 

 

 

 

 

메뉴 & 일본 술 종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오늘 저희의 선택은 우리의  연어,

 

 

나가사끼 짬뽕 보통맛.

 

 

그리고 담다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소고기 타다끼~

보통 담다를 가면 연어만 시켜 먹었는데.

소고기 타다끼도 정말 맛있어요~

담다에서 간단하게 1차를 끝낸 후

2차 장소인 호우 양꼬치집으로 GO~~

 

 

아쉽게도 간판 & 가게밖에서 숯 피우는 건

촬영을 깜빡 했어요~

저희는 양꼬치와 꿔바로우 주문~

 

 

기본 밑반찬입니다.

무 짱아치?가 매콤하니 맛있어요~

 

 

따뜻한 계란국도 함께 나옵니다.

 

 

양꼬치 찍어 먹는 향신료가루도 따로 나오는데

양 냄새보다는 향신료가 강해

향신료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려요~~

 

 

 

주문한 양꼬치와 꿔바로우가 나왔습니다.

양냄새도 거의 없고, 꿔바로우는 쫄깃하니 맛있어요.

양고기에 대한 선입견 있으신분들은

향신료 빼고 양꼬치만 드세요~

그렇게만 먹어도 괜찮아요~

 

 

담다와 호우양꼬치 위치는 서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