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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치료/목 디스크

목디스크 증상 해결하기

목디스크 증상 해결하기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은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인데요. 그러므로 이 시기에는 과도한 학습량보다는 적절한 복습을 통하여 신체리듬을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수험생의 경우 장시간 책상에 앉아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자세를 지속할 경우 목, 어깨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합니다.

 

오늘은 예인한의원과 함께 목디스크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추신경이라고 불리는 척수는 우리 몸의 특정기관, 근육, 조직의 신경 정보를 취합하고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위로는 뇌와 직접 연결이 되어 있으며 아래로는 요추에 닿아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추에는 7개의 뼈, 8개의 경추신경이 있으며 경추 제1번, 제2번, 제3번에서 나가는 위쪽 4쌍의 신경근에서 나온 신경은 어깨 밑으로는 분포되지 않기 때문에 제1번과 제2번 사이, 제2번과 제3번 사이, 제3번과 제4번 목뼈 사이의 디스크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목디스크 증상으로 어깨와 팔에 통증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 쪽에 연결되어 있어 현기증,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제4번, 제5번, 제6번, 제7번 경추와 제1번 흉추 사이에서 각가 나가는 신경근은 어깨, 팔, 손가락으로 이어지는데요. 목디스크의 경우 약 90% 정도가 제4번, 제5번 경추와 제6번, 제7번 경추 사이에서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부분이 목 뼈 가운데 가장 움직임이 큰 곳이기 때문이며 목디스크 증상으로는 어깨와 팔이 아픈 것은 제4번, 제5번, 제6번, 제7번 경추 사이의 디스크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가 큽니다.

 

 

 

 

목디스크는 원래의 자리에서 튀어나온 디스크의 일부나 척추 뼈에서 생긴 골극이 양쪽 어깨, 팔, 손으로 가는 신경을 놀러 생기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신경이 목 부위에서 손상을 입게 되면 팔과 손으로 통증이 뻗어 나가는 목디스크 증상이 나타납니다.

 

 

 

 

지금까지 예인한의원과 함께 목디스크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목디스크는 교통사고나 외상 등의 편타성 손상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퇴행성 변화에 의해 추간판의 수분이 감소하면서 탄력성을 잃게 되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사용 등 생활습관이 변화되면서 목디스크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요.

 

만약 목디스크증상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목디스크 증상을 해결하고 싶으신 분들은 예인한의원에 내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