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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질환

부산한의원 계류유산후 몸조리 방법

부산한의원 계류유산후 몸조리 방법

 

 

 

안녕하세요. 부산한의원 예인한의원입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더운것 같습니다. 실내에 있다가 밖을 나가면 뜨건 열기가 그대로 느껴지는데요. 이럴

 

때는 또 비가 기다려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태풍이 한반도를 빗겨나가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것

 

이라고 하니 다행인것 같습니다.

 

 

오늘 부산한의원과 함께 알아보도록 할것은 계류유산후 몸조리 방법입니다. 계류유산은 임신이 되고 초

 

음파에서 아기집도 보이나 발달과정에서 태아가 보이지 않는 경우 혹은 임신초기에 사망한 태아가 유산

 

을 일으키지 않고 자궁내에 잔류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계류유산이 되는 원인을 알아야 예방도 할 수 있겠죠. 계류유산을 일으키는 원인은 자연유산을 일

 

으키는 원인과 비슷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며, 다른 구조적 기형, 당뇨와 같은 모

 

체의 질환, 황체호르몬 이상과 같은 내분비 이상, 자궁의 기형 등이 그 원인이며, 정상 임신에서 자궁의

 

이상으로 인해 배아가 배출되는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모든 자연유산은 그 전에 계류유산의 단계를 거치

 

게 됩니다.

 

 

 

 

 

 

 

계류유산이후에는 자연유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발견 이후 치료없이 기다릴경우 출혈이나 응급

 

수술등을 하게될 가능성이 증가하므로, 계류유산이 발견되면 수일이내에 치료를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계류유산은 대부분의 경우 태아의 이상에 기인하므로 특별한 예방법은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당뇨나 그 외의 모체 질환이 있는 경우, 임신 전에 질환을 잘 조절하는 것이 좋으며, 엽산 복용이 특별히

 

유산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나, 몇 가지 기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임신 계획 단계부

 

터 엽산을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는 유산을 겪은 산모뿐 아니라 모든 산모에게 공통된 사항입니

 

.

 

 

 

 

 

 

 

 

계류유산은 임산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산이 진행되는데다 태아가 밖으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소

 

파수술을 통해 남아있는 태아의 사체 및 태반 등의 조직을 인위적으로 배출해내야 하는 치료가 필요합니

 

다. 만약, 자궁에 태아의 시체 및 태반등이 남아있다면 자궁건강을 해치게 되어 습관성 유산이나 불임으

 

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류유산 후 몸조리는 다음임신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계류유산은 몸조리만 잘할 경우 대부분 다음임신에는 지장이 없기때문에, 계류유산을 한 산모들은 스트

 

레스를 받지 말고 저희 부산한의원 예인한의원에서 유산후 몸조리의 도움을 받아 다음임신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이밖에 계류유산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부산한의원 예인한의원에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