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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한의원/한의원 이모저모

[양정 밥집] 이열치열 명동찌개마을에서 양푼돼지고기김치찌개 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부산 양정 예인한의원입니다.

서울 쪽에서는 비 소식이 들리던데 부산은 지금 많이 덥고 습하네요.

덥고 습한 오늘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가

너무 차가운 음식만 먹으면 배탈도 나고 하니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어 선택한 곳 양정 명동찌개마을~!!

 

 

 

 

메뉴는 양푼돼지고기김치찌개, 명태내장탕, 동태탕, 썩어탕 등이 있으며

부메뉴에 계란말이, 사리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저희는 양푼돼지고기김치찌개(4~5인) + 계란말이

주문 후 식당을 둘러봅니다.

 

 

영업시간은 AM 10시~PM 11시까지입니다.

원산지 와 영업시간 표시는 출입문 기둥 위쪽에 있습니다.

 

 

주방은 오픈 주방이면 밑반찬은 그때그때 담아서 주고 있습니다.

 

 

밑반찬은 간도 잘 되어 있고 깔끔합니다.

특히 두부와 신 김치의 조합은~!!

 

 

양푼이돼지고기김치찌개(4~5인)가 나왔습니다.

처음 나올 때 어마어마한 양푼이 크기와 김치, 고기 양에 놀랐습니다.

찌개가 어느 정도 끓기 시작하면 김치와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김치 숨이 죽고 고기가 익을 때까지 조금 더 기다리는 동안

계란말이 두께에 한 번 더 놀라며

계란말이와 밥을 먼저 먹기 시작~!!

 

양푼돼지고기김치찌개가 익으면 각자 그릇에 담아서 말없이 먹기 시작~!!

에어컨이 있어 실내가 시원하지만

뜨거운 불에 끓여 먹으니 땀이 줄줄 그야말로 이열치열이었습니다.

먹고 나서 개운한 느낌~!!

돼지고기 잡내도 없고 김치도 적당히 익어 기분 좋은 시큼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양푼돼지고기김치찌개 4~5인이

실제로 먹다 보니 7~8인분 정도로 느껴만큼 많았습니다.

먹고 남은 돼지고기김치찌개는 포장용기에 깔끔하게 담아 주셨습니다.

 

 

 

다 먹고 난 후 입가심은 시원한 요구르트로 하세요~